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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해외취재] 상하이엑스포, 야경이 도시를 디자인하다.
상하이 엑스포 특집 리포트
[0호] 2010년 11월 24일 (수) DUBS 이슬기 기자
   
 

 
 

중국 최대의 도시 상하이, 이곳을 다녀온 관광객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한 가지가 있다.

높은 마천루들도 아니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쇼핑 천국 때문도 아니다.

바로 이 것, 너무나 아름다운 이 야경이다. 수 천 수만 가지의 조명들이 어우러지면서 만들어지는 이 거대한 장관(p).

최근 열리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에서도 역시 그 빛을 발하고 있다.

낮에도 워낙 화려하고 거대한 엑스포장은 밤이 되면 더욱더 조명이 빛을 발하며 말 그대로 장관을 연출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상하이의 야경 중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곳은 바로 와이탄이다.

넓은 대륙을 자랑하는 중국인 만큼,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이 와이탄의 야경은 꼭 한 번쯤은 보고 싶어 하는 광경이다.

이탈리아의 나폴리, 일본의 하코다테에 이어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는 이 와이탄의 야경을 찾는 관광객 수는 매년 오백오십 만 명을 넘어선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상하이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야경, 상하이의 야경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단순히 많은 건물들과 전기세를 아끼지 않는 건물주들의 노력의 결과물이 아니다.

상하이 엑스포 위원회는 개장 전, 수백 차례의 야간 조명 테스트를 통해서 각 국가관을 넘어 엑스포 전체로 이어지는 경관을 계획했다. 그 결과 상하이 엑스포의 야경은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명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또한, 상하이시는 장기적인 계획과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상하이시에 거대한 야경 작품을 만들었다. 특히, 상하이 정부 부속 기관 중 야경만을 전담하는 부서가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하니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기관에서는 수면에 비치는 조명까지 관리한다고 한다.

해가 지면 더욱 그 빛을 발하는 상하이.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단층 주택이 사라지고 현대 건축이 출현하는 ‘발전하는 상하이’. 이토록 아름다운 상하이의 야경 뒤엔 상하이시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끊임없는 실천 노력이 존재 했다.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상하이는 빛의 홍수 속으로 서서히 잠겨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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