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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외국인 학생, 그리고 함께하는 동국
현장르포 동국 1회
[2014호] 2014년 09월 17일 (수) 강경모 gkffhd0@naver.com

여러분, 안녕하세요?.현장르포 동국의 양유정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교내에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이에 걸맞게 교내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교내 외국 학생들의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나타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교내에 이렇게 점차 늘고 있는 외국 학생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으며, 한국 학생들은 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뷰- 유승우, 경영학부 14학번

딱히 싫은 생각은 안 들지만 그렇다고 제가 먼저 나서서 다가가기엔 좀 불안하고 불편하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홍문택, 경영학부 14학번
외국인 학생들과 친해지고 싶고 그렇기도 하지만 언어적인 문제나 그런거에 있어서 친해지는 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 사이에 언어적 소통의 한계가 자리 잡고 있었네요.  그렇다면 외국인 학생들은 동국대학교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었을까요?

인터뷰- 루체니,신문방송학과 14학번

일단 제가 중국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 못해서 한국 친구랑 얘기할때 좀 힘들어요. 한국 친구는 별로 없으니까 특별한 이벤트가 있으면 문자를 잘 못 받아요.

인터뷰- 크리스탈, 국어국문 문예창작학부 14학번
맨 처음에 만났을 때 되게 어색해요. 약간 외국인이니까 그래서 내가 한국어 잘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고 그래요.

이와 같이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외국인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이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한 기관이 학교 내에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교내 혜화관 5층에 위치한 국제지원센터인데요.
외국인 학생들은 이곳에서 어떠한 도움들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센터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대화 도우미는 1 :1로 학생들의 소통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튜터링 글쓰기 첨삭 등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사와 비자 등의 문의를 받는다고 하네요. 이 센터에서는 온라인상으로 홈페이지와 페이스 북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페이스 북에서는 다양한 언어들로 글을 게시해 외국인 학생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기관이 많은 외국인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주었으면 좋겠네요. 한편 학과 내에서도 외국인 학생들의 적응을 위한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방선영,식품산업관리학과 12학번
치카는 식품산업관리학과 소모임으로서 중국 학생들이랑 한국 학생들이 서로 문화 교류하는 소모임입니다.

이들은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의 친목을 위해 모였습니다.
치카라고 하는 이 소모임에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인터뷰- 방선영,식품산업관리학과 12학번
동국대학교에는 중국 학생들이 진짜 많아요. 중국 학생 학생회도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활동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아서 중국 학생들이 좀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학과 뿐만 아니라 이제 다른 단과대에서도 서로 다른 학과에서 중국 학생들이랑 한국 학생들이 만나서 교류할 수 있는 소모임이나 동아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타국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외국 학생들.
수강 신청, 학교 행사와 같은 일들뿐만 아니라,
혼자 밥을 먹고 강의를 듣는 사소한 문제들까지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이렇게 사소한 고충을 겪고 있는 외국인 학우들이 많지 않을까요?
세계 속의 동국,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서로서로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르포 동국의 양유정이었습니다.

PD: 강경모
ENG: 정윤미, 주찬양
ANN: 양유정
제작 : d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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