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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무엇이 문제인가?
현장르포 동국 2회
[2014호] 2014년 10월 01일 (수) 강경모 gkffhd0@naver.com

 

PD : 강경모
ENG : 정윤미 주찬양
ANN : 양유정
제작 : DUBS

현장르포 동국의 양유정입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사건.
사회적 분위기는 수많은 젊은 생명을 잃은 슬픔과, 당국의 업무태만에 대한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듯한 언론의 보도 또한 대중의 질타를 받았는데요.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의문과 문제점.
현장르포 동국에서 다뤄봤습니다.
사건 당일 오전 11시 경, mbc를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앞 다투어 단원고 학생들이 전원 생존했다는 오보를 내보냈습니다.
언론들 간의 속보 경쟁 때문으로 보였는데요,
때문에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보도를 했다는 점에서, 대중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세월호와 관련된 여러 논점들이
사건이 발생한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제시되고 있는데요.
지난 9월 23일, 동국대학교에서 유가족들과 동국대학교 학생들 간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동국대학교 원흥관에서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동국대학교 학우들 간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학우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이 날 간담회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생전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영상 속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다들 눈시울이 붉어졌는데요.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인터뷰 -이재임, 사학과 13학번
항상 관련 소시 들으면 눈물이 나더라고요. 근데 아무래도 정말 참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시간내고 밥도 못 먹고 그냥 온 거였는데, 정말 그새 제가 잊고 있었다는 것도 깨달은 게 동여앙 보기 전에는 하루에 지쳤으니까 너무 힘들고 피곤했는데 오늘 말씀 듣고 나니까 아직 진행되는 문제고, 대학생들의 참여가 시급한 것 같고....

인터뷰 -이지성- 故김도원 학생 어머니
11시 10분경에 전원 구조라고 문자가 왔느네요. 안심은 했었죠 전원 구조라고 하니까.
안심을 했는데 인터넷을 켜니까 아니잖아요.

인터뷰- 박유신-故정예진 학생 어머니
저는 처음에 내려가서 애들 다 구조됐다고 그랬는데 전화통화가 안 되잖아요.와서 깜짝 놀란 거예요. 오니까 너무 다른 거예요.카메라는 엄청 많은데 방송에서는 구조한다는 헬리콥터,잠수함 수십 척이 있다는데 전혀 그런 것 없었거든요.

인터뷰 -이지성- 故김도원 학생 어머니
밤에는 조명탄만 터지고 있고 구조는 하나도 안 하고 있고, 인터뷰를 해도 나가질 않으니 언론에..우리 엄마들 미치는 거죠.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세월호 특별법의 정확한 내용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장르포 동국에서 정리해봤습니다.

유가족들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12명 피해자 3명으로, 새누리당은 국회 16명 피해자 4명으로 특별 위원회가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유가족 대책 위원회는 피해자 단체가 추천하는 사람의 비율을 높혀, 8명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4.16 특별 법안은, 특별 위원회의 충분한 활동 기간을 주장합니다. 각 법안이 주장하는 활동 기간은 유가족 대책 위원회는 2년, 새정치민주연합은 1년, 새누리당은 6개월 입니다. 각각 1년,1년, 3개월의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가족 대책 위원회는 특별 위원회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받아 독립적인 권한을 행사하고, 수사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장은 수사권은 보장하지만, 기소권은 요구할 경우에만 가능하며, 새누리당의 법안에는 이와 같은 명확한 권한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리고 4.16 특별 법안은 각 기관이 정기적으로 이행 사항을 국회에 보고함으로써 참사 재발 방지 대책의 지속적인 지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유가족 의사자 지정, 대학 특례 입학 법안은 4.16 특별 법안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최근들어 세월호 사건이 정치적 일들과 결부되고 있는데요. 그저 유가족들의 슬픔이 더이상 정치와 연관되지 않고 잘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세월호가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영원히 침몰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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