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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팀플 (U 2화)
팀플, 대학생들에게 독인가 약인가?
[2015호] 2015년 05월 04일 (월) DUBS 이미지 5382001@hanmail.net


팀플, 팀플레이의 줄임말로 수업에서 조를 짜 여럿이서 수행하는 과제를 뜻합니다. 팀플은 과제 수행의 효율을 높이고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과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인데요. 그런데 왜 대학가에서 팀플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방금 본 메시지 내용처럼 조원들과 연락이 잘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한 명이 과제를 도맡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팀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를 입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팀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대학생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 걸까요?
 

[INT 장강현 (식품산업관리학과 10학번)]

[INT 황선영 (정치외교학과 14학번)]

[INT 류현철 (지리교육과 15학번)]

[INT 정민수 (경제학과 11학번)]

한 포털사이트에서 대학생 7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학생의 78%가 수업 과제로 팀플을 수행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팀플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팀플에서 역할이 무엇인지 물어봤을 때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하는 타입이 45%, 주도적으로 팀을 이끄는 리더가 35%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다른 사람의 일도 맡아서 하는 타입이 15%, 그리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이 5%였습니다.

이와 같이 팀플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도 있고, 팀플의 원래 의도처럼 과제 수행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질적으로 팀플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는 팀플 피해사례가 점점 더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실제 수업에서 팀플을 시행하는 교수님을 만나 팀플의 원래 목적을 들어보았습니다.

[INT 김홍국 (다르마칼리지 외래교수)]

실제로 이와 같이 팀플을 수행한 학생들에게 팀플을 통해 얻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봤을 때, ‘다양한 사고방식과 생각의 차이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라고 답한 사람이 34%로 가장 많았고, 협동심과 배려와 같은 공동체 의식을 배웠다고 답한 사람이 26%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다고 답한 사람도 15%나 있었습니다.

팀플은 여러 명이 함께 수행하고 수업에서 만난 관계이기 때문에 일회성을 띠기도 합니다. 따라서 책임감의 무게가 분산돼 각자 맡은 일에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팀플 기피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좀 더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팀플이 가진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단점은 최소화 시켜 팀플의 원래 의미를 되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PD 박동주, 이미지, 이여진
ENG 김희주, 정선우
AD 김서형, 이미예
제작 D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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