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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속 그림: 베로니카 이펙트
그 여자의 책장 4권
[2015호] 2015년 11월 25일 (수) 유정연 isletpeople@naver.com

 

그 여자의 책장’ 신정은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책을 주문하게 되면서직접 서점으로 가서 책을 사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베로니카 이펙트는 서점으로 가는 발걸음을 끊은 사람들도 사로잡을 만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림책일러스트그래픽 노블을 보유한 책방, ‘베로니카 이펙트를 대출합니다.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이었다.

땅을 적시는 빗소리가 기분 좋게 들려오는 날홍대 주변에 있는 작은 책방, ‘베로니카 이펙트에 갔다.

가게 앞에는 안으로 들어오라는 귀여운 표지판이 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책방 전체가 한눈에 다 보였다.

아담한 책방이었다.

  

 

 

이곳에는 국내외 다양한 그림책그래픽 노블 등 그림과 관련된 책들이 모여 있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책에서부터 어른들을 위한 책까지다양한 종류의 그림책들이 보였다.

책 속 그림들은 모두 작가의 정성이 가득 담긴 것들이었다.

작은 선 하나하나그냥 놓칠 수 없다.

  

 

 

책을 파는 서점이기는 하지만가운데에 큰 책상이 있어서 원하는 책을 읽어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책상 주위를 멋진 장식품들이 둘러쌌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진열된 것 같지만왠지 모르게 다정함이 느껴진다.

흥미로운 그림책들뿐만 아니라 곳곳에 있는 소품들로책방의 분위기를 아름답게 한다.

한쪽 벽면에 있는 그림들은 모두 이곳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 그림들이라고 한다.

  

 

 

홍대에 아름다운 서점베로니카 이펙트가 있다면영화 속에도 사랑이 피어나는 예쁜 서점이 있다.

바로 영화 노팅힐’ 속 서점이다.

남주인공 윌리엄은 영국 노팅힐에서 여행 서점을 운영한다.

그리고 여주인공 안나는 유명한 미국 영화배우로영국에 왔다가 윌리엄의 서점에 들르게 된다.
서점은 그렇게 그 둘의 첫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다.

안나가 윌리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곳이기도 하다.

비록 서점에서 윌리엄은 그녀의 사랑을 거절하지만나중에 안나를 찾아가고둘의 사랑은 이루어진다.

  

 

 

이곳베로니카 이펙트는 혼자만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가하고 고요하다.

덕분에 작지만끊임없이 감성적인 노래들이 들려오고그로 인해 책방의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한다.

어떻게 이런 책방이 우리 곁으로 오게 되었을까?

책방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INT 유승보 (베로니카 이펙트)]

  

 

 

아름다운 그림과 감성적인 글이 엮인 그림책.

어린이들만 읽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우리의 마음을 달래줄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이여기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

따뜻한 그림으로 추운 겨울마음에 불을 켜보자.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책과 사람이 만나는 곳.

바로 서점입니다.

직접 책을 만져보고읽고 구매하는 만큼그렇게 산 책에 대한 애정도 남다를 텐데요.

책들이 모여 숨 쉬는 그 틈에서책 한 권을 골라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네 번째 책장, ‘베로니카 이펙트였습니다.

  

 

 

책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나에게 의미 있는 한 대목어쩌면 단 한 구절만으로도책은 나의 분신이 된다.

윌리엄 서머셋 몸

 

 

 

PD 유정연

ENG 최다영, 정선우

ANN 신정은

제작 D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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