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원 수경 유가족 기자회견 개최
지난해 8월, 구파발 검문소에서 한 청년의 석연치 않은 죽음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바로 본교에 재학 중이던 박세원 수경이었는데요. 검찰은 가해자인 박 모 경위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유가족과 본교 학생들은 이에 반발하며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문은경 기잡니다.
*동국대 이사회 이사 개편
지난 학기가 끝나고 겨울 방학을 거치는 동안 본교 이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그동안 본교 총장 선거 종단 개입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일면 스님과 보광 스님의 이사직 사퇴였습니다. 한편, 한만수 교수의 해임 조치가 보복성 징계라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본교 사태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은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3월 재보궐 선거 실시
3월 재보궐 선거와 단과대 대의원장 선거가 실시됩니다.
#총장 사태 좌담회 개최 예정
본교 총장 사태 좌담회가 오는 25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학내 단신
동국대, 불교 박사 13명 배출
동국대, 위시티바이오인재 장학금 수여식 개최
동국대, VR-LAB 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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