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되는 OT·MT 논란, 학생 주관 행사의 각종 문제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우리 대학에도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 많이들 하실 텐데요. 개강한지 한 달째로 접어들면서, 학과별로, 또는 동아리별로 MT를 떠나는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들 때문에, MT를 가기 전 걱정부터 앞서는 학생들도 많으실 겁니다. 대학의 오리엔테이션과 MT 문제, 이여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새 학기를 맞아 교내가 학생들의 웃음으로 가득한데요. 그런데 교내, 혹은 학교 주변의 시설들이 공사 중이거나 문을 열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정은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 우리 대학 경찰행정학과가 올해부터 ‘경찰사법대학’이라는 단과대학으로 확대 개편됩니다. 신종 범죄를 포함해 사회 전반의 안전과 보안 문제를 폭넓게 연구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커진 데에 따른 결정이라고 하는데요. 서재진 리포터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WEEKLY EVENT
2016년 3월 29일 (화) 오후 6시 30분 팔정도
총학생회 해시태그 주최 해오름제 개최
 
2016년 3월 31일 (목)까지
서울동행프로젝트 자원 봉사자 모집

2016년 4월 4일 (월) 오전 9시까지
학생부 위주 전형 홍보대사 Dreamer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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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 양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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