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를 꿈꾸는 평범한 대학생 현구 그런 아들을 언제나 믿고 응원하는 아버지.

문득 아들은 아버지의 은혜와 감사함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그동안 아버지께 하지 못했던 말들을 용기 내어 전한다.

소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PD 손순익 송지인

ENG 박정민 백민 최다은

NAR 임수연 출연 강호석(아버지) 강현구(아들)

제작 DU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