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진적 대면 전환이라는 목표에 걸맞게 많은 학우분들이 대면 수업을 들으러 등교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지난 2년간의 공백이 너무 길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자, 학교 측 모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대면 전환 속 미해결 문제에 대해 이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53대 총학생회였던 '도약'의 임기가 끝난 후 총학생회 자리는 여전히 공석입니다. 이번 3월 보궐선거에도 새로운 총학생회의 출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총학생대표자운영위원회'가 임시 구성되었습니다. 학생 대표자 부재에 대해 남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면 수업이 많아지면서 학교에서 공강 시간을 때워 본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것 같은데요. 공강 시간이 길수록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하실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엔 여기만 한 곳이 없다고 하는데요.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에 이동원 아나운서가 다녀왔습니다.
#선거시행세칙 제32조에 의거해 3월 보궐선거가 진행됩니다. 어제 23일 선거 운동이 마무리되었으며, 오늘부터 투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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